캔스톤,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 F&D W30 Blade 출시

- 뒷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슬림한 디자인으로 휴대하기 좋아
- 고품질 마이크 내장으로 스피커폰으로도 활용 가능
- 생활방수 기능은 기본~ 거친 아웃도어 환경도 완벽 대비
 
[2015년 7월 1일] – 캠핑과 등산 등 본격적인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시기가 찾아오면서 흥을 돋우기 위한 목적으로 휴대하기 좋은 스피커를 찾는 이들이 늘었다. 하지만 최근 출시되는 블루투스 제품이 휴대성 또는 디자인에만 치중해 정작 스피커가 갖춰야 하는 소리를 제대로 전달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에 멀티미디어 스피커 전문 브랜드 F&D를 국내에 공급하는 음향기기 전문 제조•유통 기업 캔스톤어쿠스틱스(이하 캔스톤, www.canston.com, 대표 한종민)가 사용자의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블루투스 스피커 F&D W30 Blade(이하 블레이드)를 1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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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코렛무스와 애플민트 두 가지 컬러의 F&D W30 Blade

 
캔스톤은 앞서 프리미엄 급 블루투스 스피커인 W18BT 스완(SWAN)과 스포츠형 이어셋 LX1 러닝, 그리고 스피커형 헤드셋 LX2 하이브리드를 통해 블루투스 사운드 경험을 전하고자 노력한 바 있다. 
새롭게 출시된 W30 블레이드는 아웃도어 환경에서도 휴대성과 안정된 사운드 제공이라는 두 가지 포인트에 무게를 뒀다.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슬림한 두께의 F&D W30 블레이드는 최신 블루투스 기술을 도입해 스마트폰 또는 태블릿 PC와 같은 스마트 기기와 완벽하게 호환돼 무선의 자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다.  
 
기본 디자인은 컴팩트한 사각 형태에 곡선을 더해 부드러운 느낌을 살렸으며, 가벼우면서도 튼튼한 TPU 소재로 마감하여 내구성을 확보했다. 동시에 러버 느낌으로 촉감이 부드럽고, 거친 아웃도어 환경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물이나 습기에 강한 생활방수 설계가 이뤄졌다. 색상은 초코렛무스와 애플민트 두 가지다.
 
두 번째. 스피커로서 중요한 음질도 꼼꼼하게 따졌다. 글로벌 스피커 브랜드 F&d의 기술력이 접목되어 기존 블루투스 스피커가 지닌 소리의 한계를 뛰어넘는 우수한 음질과 안정감 있는 출력 성능을 갖췄다. 중저역에서 고역대까지 폭넓은 주파수 대역을 풍성하게 재생, F&D 프리미엄 제품다운 면모를 발휘한다.
 
세 번째. 편의성도 갖췄다. 초보자도 쉽게 사용 가능한 NFC 기능을 지원해 페어링 과정을 단축했으며, 고품질 마이크를 내장해 스피커폰으로 활용할 수 있다. 충전은 USB 인터페이스 기반으로 Micro 5pin의 안드로이드 범용 충전단자를 지원한다. 또한 배터리 잔량 표시 기술을 적용하여 배터리의 소모 상태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함을 더했다.  블루투스 외에 Micro SD, AUX 단자를 추가로 지원하여 멀티 연결을 가능하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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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편한 Micro 5Pin 단자 충전식의 F&D W30 Blade
 
캔스톤 최대연 차장은 "휴대성과 사운드 성능 모두 균형을 맞춘 F&D W30 블레이드 제품을 새롭게 출시하게 됐다.”며, “F&D의 음향 기술이 더해져 휴대용 및 아웃도어 환경에 최적화된 스피커를 찾았다면 F&D W30 블레이드가 그 해답을 제시한다."고 설명했다.
 
새롭게 출시된 F&D W30 블레이드를 비롯해 스피커 전문기업 캔스톤의 제품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캔스톤 공식 네이버 카페(http://cafe.naver.com/canston)와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canstonacoustics)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캔스톤은  F&D W30 블레이드 출시를 기념해 캔스폰의 프리미엄 이어폰 E620 한정 특가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7월 5일(일) 지마켓 수퍼딜을 통해 정가 3만 2,000원 상당의 E620 이어폰을 1만 6,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