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스톤, LX-3000 이클립스(Eclipse) 스피커 화이트 색상 공개

- 사용자 의견에 귀 기울인 스피커 명가 캔스톤
- LX-3000 블랙에 이어 화이트 색상 정식 론칭
- 보급형 스피커에서 체감하는 품격 있는 사운드
 
[2014년 7월 22일] – 세계적인 스피커 브랜드 F&D를 국내에 공급하는 캔스톤어쿠스틱스(이하 캔스톤)가 LX-3000 이클립스(Eclipse) 스피커의 상품성을 개선했다.
 
캔스톤은 22일, 지난 6월에 선보인 2채널 LX-3000 스피커의 사용자 피드백을 분석한 결과 화이트 색상의 니즈가 다수 차지해, 블랙에 이은 화이트 색상을 추가해 정식 론칭한다고 밝혔다. 


c85af6493873cc9f33c941cc433ba1b8_1551854535_344.jpg


새롭게 선보인 화이트색상의 캔스톤 LX-3000 스피커는 
 
▲ 유닛을 보호하기 위해 메탈그릴을 사용
▲ 전원 버튼과 동작 유/무를 알리는 LED를 볼륨 노브에 적용
▲ 면발광 기술을 접목해 빛이 은은하게 퍼지도록 디자인
▲ 기어가 맞물려 돌아가는 TGCS(Top Gear Control System) 기술 사용
▲ 마이크/헤드폰 연결을 위한 단자 제공
▲ 노이즈를 줄이기 위해 실드처리된 케이블을 사용
 
등 의 특징을 갖췄다.
 
또한, 스피커의 기본기인 음질이 최우선으로 발휘되도록 한국인이 자주 청취하는 영역에서 최고의 효율을 발휘하도록 했다.
 
예를 들면 3인치 풀레인지 드라이버와 1.5인치 트위터의 이중 구조 배열과, 주요 음역대인 38~20KHz과 3~6.8KHz 대역에서 풍부하고 고르며, 중후한 음질이 출력되도록 한 것. 여기에 최적화된 울림과 진동이 구현되도록 에어 덕트 시스템도 갖췄다.
 
2채널 LX-3000 과 비슷한 사이즈의 스피커가 주로 사용되는 환경도 체크했다. 평균적으로 책상과 거실 탁자에서 사용되는 것을 파악하고 어떠한 환경에서도 사용자의 귀를 향해 음향이 출력되는 11도의 각도를 기본 베이스로 디자인을 완성했다.
 
캔스톤은 블랙에 이어 화이트 색상을 추가해 선택의 즐거움을 안긴 LX-3000을 기반으로 보급형 2채널 스피커 분야의 선두 자리를 노린다는 계획이다.
 
캔스톤 관계자는 "사용자에게 더 큰 만족을 안겨주기 위해 블랙에 이어 화이트 색상을 새롭게 출시하게 됐다"며, "스피커 전문 기업 캔스톤만의 노하우가 접목돼 저렴한 2채널 제품이지만 성능은 중급형에 버금간다"고 자신감을 보였다.